직경 32mm
러그 16mm
수동 시계
1970s ~ 1980s
뒷판을 열어 무브먼트를 확인하려고 했으나, 너무 빡빡해서 열지 못했다.
흠집이 많은 운모 유리.
최근 운모 유리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장난감 같지만 곡선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요즘 시계에는 잘 쓰지 않는 소재.
케이스에도 흠집이 많지만 보기에 나쁘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 시계 사이즈이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단점이 있다면, 다이얼의 질감이 너무 A4용지 같다는 것.
악어가죽 느낌의 밴드가 끼워져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신선했음
한결 같이 깔끔한 다이얼이 좋다.
2020.07.12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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