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 시티즌 HM224-8260 수동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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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32mm

러그 16mm

수동 시계

1970s ~ 19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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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을 열어 무브먼트를 확인하려고 했으나, 너무 빡빡해서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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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이 많은 운모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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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모 유리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장난감 같지만 곡선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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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계에는 잘 쓰지 않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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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도 흠집이 많지만 보기에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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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시계 사이즈이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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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있다면, 다이얼의 질감이 너무 A4용지 같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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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죽 느낌의 밴드가 끼워져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신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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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같이 깔끔한 다이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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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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