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세팅2 시계Zenith vintage 초침 걸림 문제 9시에서 12시 방향 사이에 초침이 분침에 걸리는 증상이 있다. 핸즈 끝이 곡선으로 처리 되어있는데 충격으로 핸즈가 움직여 분침과 초침의 끝자락이 닿게된듯 했다. 버튼을 눌러 용두를 빼낼 수 있다. 오래된 시계는 나사를 풀어줘야하는 경우도 많다. 버튼식이라 좋았다. 나사를 쓰는 스크류식의 경우 잘못하면 용두를 잡아주는 세팅레버가 이탈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케이스 분리 후 증상을 체크한다 사진처럼 분침과 초침이 걸려 시계가 멈추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팅을 위해 다시 용두를 넣어주었다. 태엽을 완전히 풀어준 후 핸즈를 제거해준다. 저거보다 비닐 덮는게 낫다. 용두를 세팅 위치에 놓고 날짜창이 바뀔 때까지 돌린다. .. 2020. 9. 15. 핸즈뽑게, 핸즈꽂게.. 알리 구입 후기 정식 명칭은 Hands setting-tool 과 presto tool 이다 합쳐서 9,388원에 구입했다 손잡이를 쥐면 저 스프링이 내려와 눌러주는 구조이다 이가 잘 맞물리지 않음 그래서 손으로 휘어서 맞췄다 아주 만족 세팅은 저 장치가 내려오는 위치를 정확히 맞추기가 힘들어서, 의외로 활용도가 낮았다. 펜 형태인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2020.07.24 오전 11:08 2020.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