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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제들/시계

타이맥스 위켄더

by manydifferent 2020. 6. 24.

직경 38mm

러그 20mm

인디글로 기능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다이얼로 사랑받는 타이맥스 위켄더다. 쉽게 교체 가능한 나토밴드의 매력과 , 새제품이 5만원 안팎이라는 좋은 가성비 덕에 하나 꼭 사보고 싶었다.

나는 물건을 중고로 사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중고나라를 뒤져 가장 저렴한 가격 (택배비 제외 만원가량)에 구입했다.

인디글로

타이맥스 위켄더는 용두를 누르면 시계판에 불이 들어와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캄캄할 때도

이 시계의 공통적인 후기는 초침 소리가 크다는 거였다. 과연, 소리가 아주 컸다. 과장을 좀 보태자면, 예전 벽걸이 아날로그 시계 정도의 소리가 난다.

조용한 환경에서는 착,착,착 하고 큰 초침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막상 착용해보니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하루도 착용 안 해보고 바로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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