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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2

세이코5 snk789 오토매틱 ​ ​ 세이코 snk789 ​ 직경 38mm 러그 18mm 3 기압 방수 7s26 무브먼트 (핵기능 x 수동감기 x) 시간 요일 표시 (스페인어, 영어) 일오차 +-25 이내 시스루백 파워리저브 43시간 이하 ​ ​ 오토매틱 입문으로 유명한 snk789 이다. ​ 나는 크로노 그래프도 싫어하고, 난잡한 디자인이나 기능도 싫어한다. ​ 깔끔한게 좋아서 골랐다. ​ Sarb035 ​ Sarb035 가 끌렸지만 가격대가 높았다. 실은 비슷하게 고민한 여러 모델이 있지만, 무턱대고 비싼걸 사봐야, 금방 팔게될 것 같았다. 이제 시계 파는 건 좀 귀찮아졌다. ​ ​ Sarb035 의 메리트는 준수한 마감이다. 물론 실물을 본적 없다. Snk789 는 가격이 낮으니 당연히 전체적인 마감이 나쁠 것이다. 그래서 확인.. 2020. 6. 24.
세이코5 actus 7019-8010 ​ 세이코5 actus 직경 36~38mm 러그 18mm 오토매틱 수동감기, 핵기능 x ​ ​ 처음으로 구입한 오토매틱 시계이다. 자동으로 감기는 태엽의 힘으로 작동한다. ​ 1970년도에 생산한 시계이다. 오염된 부분도 많고, 줄이 늘어나 있는 등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것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 외관과 달리 50년 넘은 시계 치고는 일오차 (태엽 시계는 하루에도 몇 초에서 몇십 초씩 오차가 생긴다)가 굉장히 적었다. 그리고 실제로 보면 크기도 내 손목에 알맞고 예뻤다. ​ ​ ​ 꽤 저렴한 가격에 구했는데, 어쩐지 팔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팔아버렸다. 몇 만원 더 받고 팔 수도 있었으나, 장사에는 소질이 없는지 구입한 가격 그대로 팔았다. ​ 상태가 나쁜 것을 사서 세척을 열심히 했으니 돈을 ..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