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랩 시계교육강좌 56기 3주차 후기 (홍성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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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카드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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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분해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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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마치고 먹은 홍루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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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시계의 배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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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은 달력이나 핵기능, 자동감기 기능 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원리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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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시계에 사용된다는 전용 메인스프링 와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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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가 50만원정도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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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배럴을 분해해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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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감기 모듈에 있는 리버싱휠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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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궁금해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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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싱 휠이 두 개 달려있는 양방향 로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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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료가 좋아서 이해가 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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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의 원리. 어떤 시계가 시간을 조정하면 안 되는 구간이 있는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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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막연히 짐작하던 것인데, 이번에 라도 시계를 분해하면서 달력 부분이 망가져 달력의 원리가 참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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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기능을 구현해주는 스톱레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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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크로노그래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배웠는데 아주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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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곳저곳 찾아서 공부할 때와는 다르게, 직접 보며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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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마지막주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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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가 길어서 끝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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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분해조립한 무브먼트를 이용해 시계도 만들어보고, A/S실을 견학하며 오차 조정도 해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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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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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오전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