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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와 글쓰기/글쓰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역사

by manydifferent 2020. 5. 9.

 

 미성숙과 성숙을 나누는 것은 역사에 대한 인식이다.

 미성숙은 일어났거나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함부로 생각한다. 편협하다.

 성숙은 사태와 사물을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다.

 

 역사는 엄밀하게, 당시에는 그럴 수밖에 없었던 역사이다.

 

2020.05.09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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