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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와 글쓰기/일기

2017년 12월 11일 간병인을 자처한 나

by manydifferent 2019. 1. 27.

 2017.12.11 월요일

날씨: 최저기온이 15도이다. 춥다. 겨울인데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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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가 입원했다. 편도에 고름이 차서 염증이 생긴 병이란다. 퇴근해서 B와 C 병문안을 갔다. 그리고 할머니도 수술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해서 내일, 내일모레 간병인으로 가기로 했다. 휴가를 내고. 오늘은 기록이 하고 싶어서 한다.


 

PM.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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